공지 [성명서]케이프로라이프_교육감을 폭행하는 전교조는 해체가 답이다

2024-11-08


교육감을 폭행하는 전교조는 해체가 답이다



최근 강원도 교육청의 교육 정책 관련 의견 충돌 과정에서 교육감이 전교조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부상을 입어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교사가 갈등 상황에서 교육감을 폭행하는 일은 이유불문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육자의 행동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본보기가 된다. 교육자이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도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보여주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이번 전교조 교사의 교육감 폭행을 보고 학생들이 폭력을 갈등해결의 한 방법으로 잘못 배우게 될 것 같아 심히 우려된다. 


전교조 교사의 교육감 폭행은 교육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하는 교사가 교육감에게 폭력을 사용한 것은 지성과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의 근본적인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이다. 이들의 행위는 교육현장을 불안하게 하였고 전교조 교사들이 있는 학교를 학부모들은 더 이상 신뢰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전교조는 그동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교사의 의무를 어기고 그들의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신념을 교육 현장에 개입시킴으로써 학교 현장을 오염시켜 왔다. 이에 학부모들은 전교조의 폐해를 절감하며 전교조 해체를 외쳐왔다.

이번 강원도 교육감 폭행 사건은 전교조를 더 이상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 둘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그들은 여전히 폭행에 대한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고 교육감을 공격하기에만 급급하다.


전교조는 많은 논란 가운데도 학생 인권을 운운하며 학교 내 체벌 금지를 주장해 왔다. 교육적 체벌 조차도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던 그들이 교육감을 폭행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전교조에 대한 신뢰감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신뢰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 전교조는 해체 되어야 한다. 바른 교육을 위해 이번 전교조 교육감 폭행 사건은 엄중히 다루어야 한다.



2024. 11. 08. 

케이프로라이프 송혜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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